[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강강술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대중화로 독서량이 크게 줄어든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일과 일터의 혁명 스마트워크'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 이벤트 참여란에 응모 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 중 총 50명을 선정해 책을 보내고, 당첨자는 내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책은 시대 변화와 소통(Communication)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한국소통연구원 오익재 원장이 썼다. 저자는 언젠가는 모두가 스마트워크로 일하게 될 것이며 시대흐름과 변화를 알리는 동시에 일과 일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사고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또 스마트워크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변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이번 이벤트가 침체된 독서문화가 되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