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진에어는 식목일을 맞아 승객들에게 허브 재배 키트 등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증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포발 제주행 총 15편에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식목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내 음료서비스 시 진에어 로고 스티커가 밑면에 부착된 컵을 찾은 승객에게 허브 재배 키트,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 CD, 세이브디에어 티셔츠가 담긴 선물 패키지 등을 나눠줬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환경캠페인 세이브디에어의 환경 보호 의지를 식목일을 맞이해 즐겁게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