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기존보다 최대 2배 크기인 자인언트 바베큐폭립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손수 자이언트 프렌치바베큐폭립은 대당 길이가 평균 12㎝ 이상으로 기존 시중제품 6~9㎝와 비교해 최대 2배 이상 커 넉넉하게 즐기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의 친환경 농장에서 자란 돼지의 로인립(등뼈와 나란히 잘라낸 갈비뼈대)에 정통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내 일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구입 후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넣고 5~10분 정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00g과 800g, 두 개의 상품군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가격은 1만4800원과 2만180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메뉴인 폭립을 더욱 맛있고 간편하며 푸짐하게 즐길 있을 것”"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