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나우콤(067160)은 아프리카TV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2012 프로야구’ 전 경기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2 프로야구’ 생중계는 HD화질로 제공된다. 모바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3G 환경에서도 시청과 채팅을 즐길 수 있다. 또 ‘멀티뷰’기능으로 한 화면에서 여러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아프리카TV에서 ‘2012 프로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유명 개그맨과 캐스터가 함께 중계하는 ‘2012 프로야구 편파방송’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 스포츠 담당자와 해설자가 함께 야구에 대한 입담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토크’, 아프리카TV 인기 BJ 김마메가 진행하는 프로야구 코믹 더빙 하이라이트 등의 재미요소를 겸비한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