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는 CGV와의 제휴가 종료됨에 따라 싱글 CGV 요금제를 오는 5월31일까지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6월1일부터 싱글 CGV 요금제는 약관에 따라 표준요금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T는 고객의 약정기간 만료일이 서비스 종료일 이후라도 약정 위약금은 부과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종료일까지 요금제를 먼저 해지하거나 다른 요금제로 변경
하는 경우에도 위약금은 미부과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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