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가 올해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9일 열린 ‘2012스마트&소셜게임파티’에서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세계 시장에서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로 양산된 고객 풀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의 공략 강화’가 화두”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게임빌은 자체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GAMEVIL LIVE)’를 통한 크로스프로모션과 소셜 요소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송 부사장은 스마트폰 게임시장에서 비캐주얼 게임들이 부각되고,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이 대세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