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상FNF는 나른한 봄철 입맛을 찾아주는 별미 김치 '달래 연배추 겉절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콤한 달래와 아삭한 식감의 연배추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려낸 '달래 연배추 겉절이'는 건강채소로 알려진 적채를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
적채에는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봄나물로 만든 김치는 열량은 낮으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춘곤증이나 피로감을 극복하는데 좋다"며 "밥반찬으로 따로 먹거나 비빔밥, 잘게 썬 묵 등에 넣으면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