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제1당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정치테마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날 치러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 당은 전체 의석 300석 중 과반 의석인 152석을 확보했다. 반면 민주당은 127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밖에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을 차지했다.
정당별 득표율도 새누리당이 42.7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주당 36.37%, 통합진보당 10.31%, 자유선진당 3.24%로 순이었다.
한편, 문재인 고문과 박근혜 위원장은 각각 지역과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