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는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12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측은 “전세계 1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HON’은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이 최초로 서비스하는 것”이라며 “12일부터 19일까지 9999명을 대상으로 CBT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팀장은 “이번 CBT는 진입장벽 해소와 안정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OS는 최근 등장한 게임 장르로 국내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싸이퍼즈’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