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의 19대 국회 1호 법안이 장애인 관련 정책이 될 것이란 전망 덕분이다.
13일 오전 9시37분 국제약품은 전날보다 2.62% 오른 23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총선 이후 첫 거래일인 전날 7.26% 급등했다.
이 회사가 자회사를 통해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휠체어를 도입,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앞서 11일 조윤선 새누리당 4·11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총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법안은 모두 동시에 제출될 텐데 '1호 법안'은 상징적으로 장애인 정책에 필요한 법안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