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정유주 3인방이 유가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호재에 사흘째 동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GS와 SK이노베이션은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고, S-Oil은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물량이 몰리고 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정제마진은 장기적으로 강세가 지속돼 국내 정유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두바이 유가와 아시아복합정제마진은 1분기에 배럴당 116달러, 9.1달러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