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앤쇼핑은 개국 100일을 맞이해 개국방송 '100일 기념 특집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로 개국 100일을 맞이하는 홈앤쇼핑은 15일 하루 동안 개국이후 고객반응이 가장 좋았던 히트상품 10개를 선정, 프로그램을 편성해 타깃별 구매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14일부터 15일 이틀동안은 방송프로그램 사이에 10분씩 우수한 품질의 농협쌀(20kg)을 3만 5000원의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은 기념 행사를 진행하며, BC카드로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0% 청구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사업초기 단계로 내부 조직과 경영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며 "SO채널환경 개선을 통한 상품판로를 확대하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 등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