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카타르항공은 오는 19일까지 100개 이상의 노선을 초특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전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3일 동안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구입(유류 할증료, 세금 포함)할 경우 최대 2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용객들은 케이프타운, 상파울루, 아테네, 이스탄불, 몰디브, 뮌헨, 코펜하겐, 카사블랑카 등 주요 레저·비즈니스 도시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왕복 항공권이어야 하며, 모든 여행은 6월6일까지 마쳐야 한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 아크바르 알 바커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5성 항공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