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어린이 대상 치아보험상품인 무배당 THE건강한우리아이(E)보험(비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배당 THE건강한우리아이(E)보험은 유치와 영구치까지 충전 및 크라운치료를 보장하며, 영구치의 경우 보철치료도 함께 보장하는 상품이다. 태아를 포함해 0세부터 13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치아보험으로는 보험업계 최초로 18세 만기까지 비갱신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라이나생명보험은 18세 만기시 만기지급금 100만원을 보장하며, 의무부가 특약인 유자녀학자금특약 가입을 통해 부모 중 1인(해당 특약 피보험자)이 사망했을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최소 3000만원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세 기준으로 남아는 월보험료 2만2200원, 여아는 2만2800원을 내면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 전기월납, (무)유자녀학자금특약 가입금액 3000만원 의무부가 – 父 35세 기준)을 내면, 보장개시일 이후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5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한다. 유치 및 영구치의 충전치료는 아말감은 1만원, 아말감 이외의 재료는 5만원을,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10만원을 보장한다.
단, 각 치료 보장개시일 이후 보험계약일부터 2년 까지는 상기 금액의 50% 지급된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