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T&G(033780)는 1분기 영업이익이 2190억4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15.7%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5833억6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61억8800만원으로 11.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종속회사를 포함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581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고, 매출액은 9615억6200만원, 순이익은 1862억5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16.6%, 1.7% 증가했다.
한편 1분기 실적과 관련한 기업설명회는 오늘(18일) 11시30분부터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