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를 이용하면서 적립된 포인트로 생활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상품은 저소음 벽시계, 레더맨(Leatherman) 휴대용 공구세트, 교세라 세라믹 주방용 칼, 필립스 아키텍 면도기 등 모두 200여 가지다.
이밖에 상품권, 결제대금 차감, 캐시백,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등에도 씨티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하기 우해 매월 씨티포인트 특집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말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씨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3개월 할부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