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이하 건단련)는 20일 오전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강동석 위원장을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삼규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많은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우리 건설업계도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석 위원장은 '미리보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란 주제로 홍보 강연을 해 참석한 단체장 및 건설관련업계 CEO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건설인력과 건설기술의 바탕이 있었기 때문에 여수엑스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건설업체 간 공생발전 할 수 있는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여수엑스포는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건단련 최삼규 회장(사진 좌)과 강동석 사장 기념 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