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오는 21일 동탄신도시의 키즈카페 ‘차피의 패밀리 파크(Chappy’s Family Park)’에 체험형 놀이공간 ‘카트라이더 레이싱존’을 오픈한다.
‘카트라이더 레이싱존’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소재로 제작된 오프라인 놀이공간이다.
경주용 트랙과 펜스, 시상대 등의 주변 구조물이 ‘카트라이더’ 관련 이미지로 꾸며져 있고, 어린이용 소형 카트가 마련돼 있다.
넥슨은 지난 2005년부터 ‘카트라이더’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서적, 문구류, TV 애니메이션 등을 개발하고 있고, 최근에는 자전거모양의 체감형 컨트롤러 ‘카트라이더 바이크’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