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세라젬 헬스앤뷰티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베리브(VELIEVE)가 천연 성분을 사용한 '뱀부테라피 비타 클렌징 오일'과 '그린 퐁듀 폼클렌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마크인 에코서트의 인증 원료 5가지가 함유돼 있어 피부 타입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뱀부테라피 오일은 주원료인 대나무 수액과 비타민 나무 추출물, 그리고 8가지 천연오일이 더해져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이중 세안없이 지워주며, 보습감을 유지해준다. 또한, 그린 퐁듀 폼클렌저는 캐모마일 꽃잎을 그대로 담아 모공 속 블랙헤드를 말끔히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오일이 2만3000원(200ml), 폼클렌저가 1만8000원(150ml)이고, 쉐라톤 워커힐 면세점에서 판매중이며 온라인 쇼핑몰(feellan23.com)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