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는 올레TV나우를 보며 야구경기를 응원하는 고객들에게 야구경기 VIP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야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레TV나우는 YTN과 OnStyle, tvN, Mnet 등의 6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만3000여 편의 다양한 VOD를 스마트폰·패드·PC 등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KT는 올시즌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올레TV나우의 SPOTV, SPOTV 2~4 채널을 통해 매일매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SPOTV 채널에서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나누어 해설자가 해당 팀의 입장에서 중계하는 편파중계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올레TV나우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다운받아 프로야구를 시청하며 재밌게 응원하는 모습의 사진을 이메일(
event-otn@kt.com)로 보내면 이번 '프로야구 응원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때 응원모습 사진과 이름, 전화번호, 관람하고자 하는 경기를 적어서 보내면 된다.
KT는 응모고객 중 30명 선정하여 5월에 진행되는 주요경기를 볼 수 있는 VIP티켓을 1인당 2매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2일 까지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 올레닷컴(
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이나 올레TV나우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레TV나우는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스토어·올레마켓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무료관과 실시간 채널은 올레인터넷이나 올레모바일 고객이면 무료로 시청가능하고 VOD상영관은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올레TV와 올레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동시 이용 고객은 2000원에 VOD 상영관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