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독일 치보의 캡슐커피 머신 카피시모가 26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12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신제품 '카피시모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오버진, 핫레드, 노블실버, 피아노 블랙 총 4가지 화려한 색상을 적용한 캡슐커피 머신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기존 제품보다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머신에 장착된 세 개의 커피추출버튼은 추출압력조절 방식기술을 적용해 각 캡슐커피 종류에 따라 추출량과 압력을 자동으로 맞춰주기 떄문에, 최상의 커피 맛과 향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버튼에 해당캡슐과 동일한 컬러를 넣어 인식이 용이해졌으며, 우유거품을 만들어주는 '스팀/온수노즐'을 일체형으로 장착해 우유거품을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밖에도 사용한 후 7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꺼지도록 돼있어 전력 손실도 막을 수 있으며, 트레이의 탈부착이 용이해 세척도 간편하다.
신제품 '카피시모 클래식'과 커피캡슐은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며, 카페57몰(cafe57mall.com)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4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