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는 올레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프로야구 편파중계를 시작하면서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볼거리 빵빵'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28일 서울 잠실야구장과 부산 사직구장을 시작으로 프로야구가 열리는 야구장 뿐 아니라 인근 거리에서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단이 새겨진 스낵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특히 봉지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하면 금주의 편파 중계 베스트 영상을 즐길 수 있어 야구 경기를 기다리며 무료함을 달래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야구장에서 특별 제작된 스낵과 함께 스마트폰을 통해 올레TV now의 프로야구 편파중계를 즐기면 색다른 프로야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