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자사 첫 번째 스마트폰 타이틀 ‘God of Defence’(G.O.D)를 26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엠게임 측은 “‘G.O.D’는 횡스크롤 방식의 슈팅형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등장하는 몬스터의 속성에 맞게 무기를 선택하여 직접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수준 높은 그래픽 효과, 다양한 무기 시스템과 더불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G.O.D’는 엠게임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출시라는 의미와 함께 멀티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사업의 개척을 알리는 시작점으로,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보유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스마트폰 게임 장르에 접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