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후지필름 일레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2012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 의 컨셉을 중심으로 X-Pro1존과 X시리즈존 등 브랜드별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쉽게 원하는 제품의 컨설팅도 받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일레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세부 존에서는 렌즈 기술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후지논렌즈존과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존, 후지제록스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사진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후지필름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21회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은 사진.영상기기 시장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에 부응한 관련 장비를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