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몰(
www.emart.com)은 어버이날(5월8일)을 앞두고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어버이날 장봐드리기 기획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몰은 어버이달 인기품목인 안마의자와 돌침대외에도 무거워서 장보기 힘든 생필품인 쌀, 생수, 휴지등 200여 품목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자연바람 햇살(2011년 햅쌀) 20kg을 10% 저렴한 4만7800원에 판매하며,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 3kg를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1만4060원에 판매한다.
또한 르까프 무전력 진동 워킹화를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6만4800원에 판매하며, 크로커다일 레이디 점퍼등 여성 의류를 1만9900원부터 판매하는 등 저렴한 가격에 기획했다.
특히 이마트몰에서 본인 주소지 외에도 배송지를 추가할 수 있는 다중 배송을 이용하면 고객 본인의 집 뿐 만 아니라 부모님댁으로도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다중 배송을 1건이상 등록하는 고객 전원에게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자동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버이날 사랑의 꽃과 케익 지원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다중 배송을 새로 등록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카네이션 꽃다발과 함께 케익, 메시지를 부모님 댁으로 배송해드릴 예정이다.
이창준 이마트몰 e마케팅 팀장은 "어버이날 부모님 댁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모님 장봐드리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 외에도 가정의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