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청순 글래머'신세경이 부산시민들과 만난다.
부산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조용학)는 다음달 26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즐거워예' 전속모델 신세경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즐거워예 제품 라벨에 신세경이 들어가 있는 '세경주'의 히트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당첨자들이 공장을 견학하며 각종 부대행사를 체험할 뿐 만 아니라, 전속모델과의 팬미팅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친밀감을 형성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세경과 함께하는 예팩토리 투어'이벤트는 서면, 경성대 등지에서 간이 BB탄 사격, 해머머신 등으로 진행되는 게릴라성 이벤트와 대학 또는 동아리 MT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사연과 신세경을 꼭 만나야 하는 사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연계되어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1일 즐거워예 홈페이지(www.ye.co.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