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페이스북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1일 주요 외신이 소식통을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7일부터 기업공개를 위한 투자설명회(로드쇼)에 나서 오는 18일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로드쇼에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외신은 이번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페이스북은 최대 100억달러의 공모자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또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1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