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4일 칩구매율 증가로
GKL(114090)의 영업이익이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 상향한 3만1000원을 제시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4월 드랍액(칩구매금액)은 두자리수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GKL 드랍액이 한자리수만 성장하더라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32% 증가하는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GKL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604억원을 상회하는 178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