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은 패션 전문관의 상품을 최고 64% 할인가에 판매하는 '매일매일 선물릴레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에선 롯데백화점관, 브랜드 전문관, 소호몰 전문관 등 옥션 내 각 입점몰의 유명 브랜드 패션 잡화를 판매하고 금액별 사은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우선 매일 오전 10시마다 '오늘만! 릴레이 초특가' 코너를 진행한다. 패션·잡화 제품 2가지씩을 선정해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CK, 나이키, 레노마 등 유명브랜드 신발과 의류를 하루 동안 제품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매일 오전 10시에 상품이 바뀐다. 단, 금요일 상품은 주말 동안 진행된다.
8일에는 '레노마 여성비치 3피스 수영복'을 19% 할인한 3만원대, '지센 기본 카라 티셔츠 11종'도 50% 할인한 9900원, 9일에는 '웨지힐'을 40% 할인한 1만원대, '밀레 남녀공용 배낭'을 64%할인된 4만원대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또 스포츠웨어, 패션잡화, 슈즈 등 브랜드 패션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프로스펙스 남·녀 워킹화'(5만9500원), '폴스미스 2012년 남성 반지갑'(22만1400원) 등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전문관 구매자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매금액을 합산한 후 추첨을 통해 총 2200명에 페브리즈(700명), 문화상품권 5000원(700명), SK1만원 주유권(500명), 다우니 섬유유연제(300명) 등을 증정한다.
김기원 브랜드·소호 패션 운영팀장은 "각종 기념일 지출이 많은 5월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름 패션 아이템을 알뜰하게 장만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유명 패션브랜드 및 패스트 패션인 소호몰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