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지수가 하락하면서 경기방어주인 통신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2000원 (1.50%)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며 DSK, UBS,CS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대거 올라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5747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며 그간 하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