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하나SK카드(www.hanaskcard.com)는 통합할인카드 '클럽SK'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클럽SK는 SK그룹과 손잡고 통신과 주유, 마트, 학원, 대중교통, 하나은행 등에서의 할인 혜택과 SK멤버십을 카드 장에 담은 통합할인 카드다.
하나SK카드는 "SK텔레콤 LTE 요금 월 최대 1만5000원(연 18만원)할인과 SK주유소 리터당 최대 150원 현장 즉시 할인(연 환산 27만원), 마트·학원·교통 등 생활 할인 최대 10만원(월 3만8000원, 연 환산 45만6000원)등의 통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클럽SK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9천원, 해외 사용 가능한 VISA 플래티늄 발급시 1만원이다.
가입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99-115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