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저축은행株, 상한가 풀려..거래량 '급증'

입력 : 2012-05-07 오전 10:19:0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급등했던 저축은행주들의 상승폭이 줄고 있다. 상한가가 풀리며 거래도 급증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개장 이후 상한가를 기록했던 서울저축은행(016560)은 11.28%(145원)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던 진흥저축은행(007200)은 상승폭이 7.14%(135)원으로 줄었다.
 
상한가에 근접했던 푸른저축은행(007330)은 1.01%(35원) 상승에 머무르고 있다.
 
신민저축은행(031920)만이 14.89%(245원)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007800), 한국저축은행(025610) 등 대형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남은 저축은행주들은 반사 이익 기대로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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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