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롯데홈쇼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공간 디렉터로 유명한 남궁선의 'NGS 오리엔탈 프로방스 순면 침구세트'를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 판매하는 제품은 남궁선의 침구 브랜드 'NGS(Natural·Green·Style)'의 오리엔탈 프로방스 침구세트다.
가정의 풍성한 복(福)을 담는 접시 모양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총 11가지의 색상을 사용했다.
순면 소재의 워싱 가공으로 여름용 침구로 적당하며 색상은 레드, 블루, 그린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특대(180*220) 스프레드(3장) 13만9000원, 특대 스프레드(3장)+베개커버(6장) 세트 15만9000원, 슈퍼점보(200*230) 스프레드(3장) 15만9000원, 슈퍼점보 스프레드(3장)+베개커버 세트 17만9000원이다.
특히 론칭 기념으로 방송상품 주문 시 적립금 2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김지연 생활침구 담당 상품기획자는 "남궁선씨의 남다른 감각이 가미된 이 제품은 뛰어난 품질에 인테리어 변화까지 줄 수 있어 세련된 여성 고객의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