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태웅(044490)이 1분기 부진한 실적 소식에 약세를 보이며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됐다.
8일 오후 2시40분 현재 태웅은 전날보다 2.37%(600원) 내린 2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태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67% 감소한 40억2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7.38% 증가한 1363억600만원, 당기순이익은 56.69% 감소한 20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로는 1.51% 소폭 증가한 것"이라며 "별다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