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두유 생산·판매업체인 정식품은 '오트밀두유 베지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은 "오트밀두유는 두유에 오트가 더해져 든든하게 영양 보충할 수 있는 저칼로리 건강 음료"라며 "식사 대용식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식품은 "해당 제품은 기존 두유에 비해 칼로리가 40% 낮은 70kcal로 칼로리 걱정 없이 영양가를 높여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오트밀두유 베지밀의 가격은 한 팩에 800원(19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