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5개국의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썸머 파라다이스 톱 10’을 2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썸머 파라다이스 톱 10’은 티몬의 미국본사인 리빙소셜에서 아시아 지사 5개국의 우수한 호텔 및 리조트를 선별해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소셜커머스는 물론 여행업계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빅프로젝트다.
이번 기획전은 각 나라 소비자들이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다 자국 통화로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파타야, 푸켓, 보라카이, 발리, 제주 등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로 구성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소셜커머스라는 공통의 플랫폼을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의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