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11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충청지역 소재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감위는 "내부자거래 등 불공정거래 유형들에 대해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할 계획"이라며 "특히 단기매매차익 반환과 지분공시제도 등 상장법인이 자주 접하는 사항에 대해 실무적 조언과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감위는 오는 24일 부산 한국거래소 지하1층 아트홀에서도 같은 교육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