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게임산업, 모바일 광고 등 신사업 매출 가시화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올해 주당순이익(주당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률(PER)이 14.2배로 PER밴드 하단에 위치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1분기에는 게임매출과 모바일 광고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보다 13.3% 성장했지만, 검색광고 매출이 줄고 게임사 인수로 인건비 상승,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11.3%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