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진디스플레이가 플렉서블 아몰레드 터치패널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일진디스플(020760)레이는 전일대비 550원(4.28%) 오른 1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터치패널을 공급하면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6.2% 늘어난 5393억원, 영업이익은 52.4% 늘어난 55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그동안 주가 저평가 요인이었던 성장성 악화 우려는 플렉서블 아몰레드용 터치패널 생산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