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 및 음원 유통업체인
플랜티넷(075130)이 증권사의 긍정적인 리포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플랜티넷은 전날보다 570원(7.93%) 상승한 776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NH농협증권은 리포트에서 플랜티넷이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현식 연구원은 "플랜티넷의 음란물과 자살사이트 유해정도 차단 서비스는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성공률 99%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시장이 정체된 국내를 벗어나 대만, 중국 등에 진출해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