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우유속에' 200ml 출시를 기념해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Happy Present)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유속에'는 지난해 최고의 양심 도시를 찾았던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는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대 도시를 찾아간다.
'우유속에' 자판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행복미션을 전달 후 이를 수행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의 '우유속에' 자판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춤이나 프리허그, 뽀뽀 등 다양한 행복미션을 수행하면 우크렐레, 가발, 꽃다발, RC헬기 등의 서프라이즈한 선물들이 무작위로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4/28)을 시작으로 대전(5/12), 광주(5/13)를 이어 오는 19일 부산, 대구(5/20), 서울(5/26)에서 진행된다.
또한 개그 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오랑캐 김지호가 현장에 나타나 활약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14일부터 '우유속에' 홈페이지(http://flavored.maeil.com)를 통해 아이패드3와 같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오랑캐 찾기' 이벤트를 오는 6월 10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속에'를 통해 일상의 허기와 무료함이 즐겁고 행복한 순간으로 바뀌는 행복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깜짝 행복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