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복수종합유선방송사 티브로드는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서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어린이재단 경기본부와 공동으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신곡초등학교에 올바른 디지털교육을 위한 서적을 기부했다.
지원된 서적은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올바른 활용 사례를 통해 성숙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티브로드는 경기도 수원시, 안양시, 안산시 등 방송권역 내 초등학교뿐 아니라, 어린이 재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7개 지역의 아동 복지관,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에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