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 사회적기업 생태계 기반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적정기술에 대한 대학생과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술을 통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3일에는 국제개발기업의 창업자 '폴 폴락'을 초청해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서 폴 폴락은 세계적 추세에 맞춰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는 한국에 기술을 활용한 현지형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혁신적인 국제개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