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삼성물산이 싱가포르와 몽골서 8400억원 규모의 랜드마크 사업을 따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후 1시42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 거래일보다 4.18% 오른 6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에서 총 5억34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층 복합개발과 리모델링 프로젝트, 몽골에서 1억9200만달러 규모의 호텔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연된 수주의 봇물이 터지며 극심한 저평가 국면에 있던 건설주 반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