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證, 외국계 증권사 혹평에 급락

입력 : 2008-10-20 오전 9:31:00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미래에셋증권이 외국계 증권사가 목표 주가를 절반 이하로 대거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코스피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2.93%  하락한 7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은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거시경제 어려움으로 인해 향후 실적 악화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7만1000원에서  기존보다 52% 낮은 주당 6만5000원 으로 내렸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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