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전자(066570)가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매일 반찬' 기능을 탑재해 잡채, 동그랑땡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자동으로 요리하며, 스팀용기를 추가로 구성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찜요리 성능도 강화했다. 또한, 장시간 조리해야하는 죽이나 건강차도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찜, 식품건조, 발표, 슬로우쿡, 콤비 등 8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전기오븐이다. '참숯히터'의 열과 빛을 이용한 국내 유일 특허 '광파 가열' 시스템으로 조리시간 및 영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60가지 자동요리 메뉴를 제공해 오븐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도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제품 도어에는 '미러'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가격은 4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