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3일 '녹색PF 전문가(고급)'과정을 개설하고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달 25일부터 진행되는 이 과정은 금융권의 신성장동력인 그린에너지 분야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태양광, 풍력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바이오매스, 폐기물 등 신재생에너지 주요 분야에 대한 'PF 사례분석'을 위주로 내용을 구성해 실제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주 2회(월·수) 야간에 진행되며, 관련 분야 현업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