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EXR이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경주대회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를 통해 자사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EXR Team106'의 2012년 공식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EXR은 지난 2009년부터 레이싱팀 'Team106'의 메인 후원을 맡으면서 류시원 감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레이싱 의상을 제작하고 판매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공식 유니폼 역시 류시원 감독이 전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공식 유니폼은 팀을 상징하는 블랙과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점이 돋보이며, 등 부분에 팀을 상징하는 독수리 마크를 넣어 강력한 팀의 성격을 담아냈다.
또한, 면 소재와 함께 통풍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과감한 절개라인을 통해 모터 스포츠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팀 셔츠와 공식 티셔츠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팀 셔츠가 14만5000원, 공식 티셔츠가 8만3000원이다.
◇EXR Team106 공식유니폼 착용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