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미국의 인기 모바일게임 ‘타이니타워’를 모바일게임 플랫폼 '다음-모바게'를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음(035720)의 아이디로 즐길 수 있다.
타이니타워는 나만의 빌딩을 만들어 가게와 사람들을 입주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빌딩에는 거주지, 음식점, 서비스업, 소매점 등 크게 5가지로 분류된 가게들을 입주시킬 수 있다. 빌딩에 거주하면서 가게의 직원이기도 한 ‘비티즌’을 관리하는 게 게임의 재미 요소다.
다음측은 “타이니타워는 미국에서 출시돼 2011년 최고의 앱스토어 게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