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레드로버(060300)는 캐나다 툰박스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중인 4D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의 주연급 캐릭터 성우로 할리우드 스타 브렌든 프레이져와 윌 아넷을 캐스팅했다고 24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작가 론 카메론이 메인작가로 참여한 4D 애니메이션 넛잡은 지난 2010년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컨텐츠 진흥원(KOCCA)에서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선정한 작품이다.
주연급 캐릭터 성우로 캐스팅 된 브랜든 프레이져는 영화 '미이라' 1~3 시리즈와 '잃어버린 세계' 등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했으며, 윌 아넷은 '슈퍼밴드'와 '아이스에이지2' 등에서 전문 성우로 출연했다.
아울러 레드로버는 추가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3명의 성우캐스팅도 곧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